분류 전체보기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7개월 아들]_ 뒤집기 다음은 되집기 파티 7개월하고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뒤집기를 할때 너무 잘했다며 만세를 불렀었지. 하지만 지금은 되집기를 향해 가는 아가에게 만세를 준비하고 있지만뜻데로 되지 않아서 아들은 울고, 엄마인 나는 울먹이기 직전이다. 뒤집기 지옥이라 했던가 나름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으나 그 다음 되집기라는 파티가 곧 바로 열릴줄은 몰랐다. 어느 정도 기간의 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의 착각이였다. 아들은 항상 열심히다. 뒤집기도 되집기도 모두 열심히 하고있다.그만큼 많이 울어 어르고 달래줘야 하기에 내 손과 팔은 항상 매일이 바쁨에 연속이지만 열심히 하는 아들이 작은 몸짓을 보고있노라면내 아들 참 건강하구나, 대견하구나 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칠때도 있다. 그냥 내가 확 뒤집어 줄까? 아님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지독한 영유아 감기]_ 6개월 아들, 고열감기 남편이 감기에 걸린 지 3일째. 아들이 옮았다. 열이 38도를 넘어섰고 힘든지 한시간을 넘게 울었다. 딱한 내 새끼. 냉감패치를 붙이고, 처방 받은 약도 먹었지만 잠시뿐 너무 힘들어하는 아기에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6개월 아기 수유]_ 1000ml 꼭 맞춰야 할까? 내 아기는 평균보다 전체적으로 다 크다. 키, 몸무게, 머리둘레 전부다 평균보다 큰 아들...워낙 잘 먹는다. 이유식을 시작했고 쌀 미음을 거쳐 재료가 추가된 초기 2번째 이유식을 먹고 있다. 80ml 정도 먹는데 매일 다 먹지는 못한다. 몇일 전 큰 볼일을 보는 게 너무 힘들어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았고, 가슴 졸이기 싫었기에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 선생님은 아기가 분유를 너무 많이 먹으니 하루 총량을 600ml으로 줄이고 이유식을 두 번으로 늘리라는 처방을 내려주셨다.한 번에 240ml를 먹는 아기에게 하루 600ml이라.... 물론 의사 선생님 말이 정확하다는 건 백번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 아들에겐 너무 벅찬일.... 이유식을 두 번 먹이려고 시도했으나 아빠를 닮아 입이 까다로운지 거부하고 바로 .. [6개월 아기 일상] 6갤 아들 낮잠 재우기 낮잠을 잘 때 많이 칭얼대고 보챈다. 날 재워라 애미야….라는 듯 울면서 빨개진 얼굴을 비친다. 그 얼굴을 볼때면 혼자 잠에들지 못하는 아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저 낮잠 놈을 어쩌지 라며 내 나름에 짜증을 안고 아들을 토닥인다. 아들은 알고 있을까? 너를 안을때 나에 짜증도 함께 안는다는걸. 하지만 내 품에 잠든 너를 볼땐 그 짜증도 함께 덜어낸다는걸… 어느 sns에서 보았다. 항상 아이들은 부모를 매일 용서하고 있다고… 항상 똑같은 행동과 표정으로 바라보지 못해도, 원하는걸 바로 가져다 주지 못해도 용서한다고. 작은 몸으로 낮잠에서 일어나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너는 항상 꽃 처럼 부드럽고 싱그럽다. 아들아 너에 꽃이 시들지 않도록 항상 사랑으로 감싸안아 상처니지 않도록 너를 사랑할께. 꼭 건강하게 엄마.. 6개월 아들과 놀아주기 6개월이 곧 끝나간다.아들은 매일 크고있고 활동 범위도 넓어지면서 놀아주는 패턴도 달라져야 함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 더 잘 해주고 싶고, 다른 엄마들이 해준다는 촉감놀이라든지 문센을 간다든지 해주고 싶지만이사를 곧 해야하는 시간을 두고서는 특별히 해줄 수가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너무 속상하다. 오늘이 딱 그런 시점이다. 남편은 아껴야 한다, 돈이 부족하다, 큰일이다.. 등등 내 머릿속을 또 복잡하게 한다. 물론 맞다. 아껴야지 그래야 이사갈때 수월해 질테니.. 근데 그게 아들을 위한 것은 제외하면 안될까? 물론 돈이 들지만 말이다... 차라리 내가 치킨을 안먹을께... 라는 말이 턱까지 차올랐찌만 너무 쫌팽이로 만드는거 같단 소릴 들을 까바 차마 하지 못했다. 문센도 가고싶다. 아들을 위해 .. 6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아기들은 보통 5,6개월 사이에 이유식을 시작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들이 있는지 시판에서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패키지가 많이 나와있다. 처음에는 당연히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야지 싶었지만 요즘처럼 불황인 시대에 그 돈까지 아껴야된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참 슬프다.우리 아이 만큼은 테스트도 차근차근 해보고 시도해야지 라는 다짐을 했건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안하다. 다행히 이유식을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는 중에 알레르기 처럼 생겨난건 전혀 없었고, 소고기, 비트, 바나나, 사과, 무 까지 무난하게 패스했다. 당연히 집에서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줘야지 라는 생각을 안해봤던건 아니다. 정성스럽게 내 아이를 위해서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호기롭게 준비하고 구매리스트에 찜도 많이 해뒀었.. 아기 잘때 뒤집기 방지하기 아기가 잘때 바닥에 그냥 방치했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다. 잠결에도 뒤집으려고 하는건지 끙끙 거리면서 자다 깨기 일수.시중에는 그런 뒤집기를 방지할 수 있는 쿠션들이 많이 나와있다. H형, 일자형, 기능성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 기능성을 포함한 귀여운 모양에 방지쿠션을 구입했다. 하지만 머리쪽 쿠션감이 너무 높아 아이가 금방 자고 깨게 되었고, 다른 쿠션을 구입할까 생각했지만 종류도 많고 워낙 열이 많은 아기여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냉감 소재로 만들었다는 방지쿠션도 자다보면 더운건 마찬가지였고 선택에 폭은 넓었으나 확실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은 찾기 어려웠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쿠션은 안녕하기로 했고 마지막 선택은 수건 돌돌말이 다리사이에 끼워주기다. 단 옆으로 재운 후 다리사이에 끼워야 한다. 밤에.. 4개월 아기 '뒤집기 지옥' 대견하다 내 아들💕 부쩍 뒤집기를 많이 하는 시기가 왔다. 바닥에만 내려놓으면 울면서 뒤집기를 시도하는데 너무 힘들어고 소리도 지르면서 계속해서 시도한다 힘들까바 도와주고는 있지만 성에 안차는지 아기는 짜증내기 일수고, 잘때도 항상 뒤집으려고 해서 새벽에도 눈을 땔 수가 없다. 뒤집기 지옥이라고 했던가 아기와 나 모두에게 힘든시간이지만 뒤집으려고 노력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시도해보는 모습을 보면별거 아닌데도 그런 모습들이 대견하기까지 하다. 뒤집기를 넘어서 되집기까지 성공할때 진심 박수와 만세 삼창을 부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상상만 해도 환호성이 내질러 진다 아가 사랑한다. 내 아들 힘내자 우리 모두 ♥️ 육아휴가 ### **** - 신고기간 : 출생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 - 준비물 : 온라인 → 출생증명서(산부인과 발급) / 아기이름 / 공인인증서 직접 방문 → 출생증명서(산부인과 발급) / 출생신고서(주민센터 작성) / 아기이름 / 방문자 신분증 ### **** -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신청가능 - 적립금으로 지급되어 차감되는 방식 | 바우처 서비스 | 지원 대상 | 지원 혜택 | 신청 방법 | | --- | --- | --- | --- |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 - 임신 확인서로 임신, 출산이 확인된 건강 보험 가입자 - 피부양자 중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 - 단태아 → 100만원 - 다태아 → 140만원 - 분만 취약자 20만원 추가 - 임산부와 .. 블로그키워드 이슈 블로그 키워드 * 관련 주제 1. 의약품 공업 2. 탄소 중립 3. 인적자원관리 4. 한국은행 5. 인적자원 6. 공동체 1. 잡지 2. 문화(조직유형) 3. 빅이슈(잡지) 4. 해학 5. 저널리즘 이전 1 2 3 다음